2026-07-24 게시
요약: 한국은 멕시코와 FTA가 없어요. 2026년 1월 1일부터 멕시코가 한국·중국·인도·베트남·태국 등 비FTA 체결국을 대상으로 관세를 인상하면서, 신발·섬유·의류·철강·자동차 부품 등 전략 품목 1,463개에 5~35%, 일부 철강 제품은 최대 50%의 관세가 붙게 됐어요.
멕시코는 미국·캐나다와 USMCA(구 NAFTA) 협정으로 묶여 있고, 그 밖에도 여러 나라와 FTA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요. 문제는 한국-멕시코 FTA는 2022년 이후로 협상이 진전이 없는 상태라는 거예요. 한국 정부가 최근 멕시코를 방문해서 FTA 재개를 설득하려 하고 있지만, 아직 타결 소식은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멕시코 정부가 자국 제조업(특히 신발·섬유·철강·자동차 부품) 보호를 위해 FTA 미체결국 전체를 대상으로 관세를 올린 것이라, 한국도 그대로 영향을 받게 됐어요.
반대로 이 1,463개 전략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소비재라면, 기존 관세율(우리 계산기 기본값 20%)이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정확한 품목별 관세율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해요.
계산기에서 판매 마켓을 MercadoLibre 등 멕시코向으로 선택하면, 관세율 칸 아래에 이 내용을 요약한 경고 문구가 자동으로 떠요. 멕시코는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FTA 혜택 자체가 없기 때문에, Pro 대량계산기의 "한국산 원산지증명서 보유" 토글을 켜도 관세율이 바뀌지 않아요 — 애초에 적용할 특혜관세가 없다는 뜻이에요.
⚠️ 이 글은 작성 시점(2026-07-24) 기준으로 조사한 정보입니다. 실제 관세율은 품목 분류(HS 코드)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은 관세사나 멕시코 공식 세관 안내로 확인해주세요.